- 전지현-이혜영 ‘단발머리’, 행복한 유부녀들의 드레스업 앤 다운 헤어스타일
- 입력 2015. 06.22. 15:18:29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여름휴가가 한 달여 앞으로 닥치면서 단발로 자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발은 쇼트에서 미디움까지 길이별, 스타일별로 여러 종류가 있다.
이혜영, 전지현
이 중 여름 휴가지에서 적합한 단발은 필요에 따라 묶을 수도 있는 미디움 길이다. 미디움 단발은 포니테일뿐 아니라 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길이가 적당한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이때 전지현과 이혜영의 단발을 참고하면 된다. 전지현과 이혜영은 어깨를 넘기는 길이로 롱과 쇼트단발 사이의 적절한 지점에서 커트했다. 특히 옆머리만 층을 주고 나머지는 일자로 커트해 단정한 느낌과 함께 훨씬 어려보이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