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세 여아, 집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숨져
입력 2015. 06.23. 08:53:43

핏불테리어 (사진과 본문은 관계없음)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충북 청주에서 2세 여아가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2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주택에서 2세 여자아이가 개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여자아이의 가슴과 겨드랑이가 개에 많이 물린 상태”라고 밝혔다. 아이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집에서 기르던 핏불테리어종 개가 마당에 묶여 있었으나 아이가 다가서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아이의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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