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정찬헌에 3개월 출장정지 천만원 ‘중징계’
입력 2015. 06.23. 09:56:5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가 음주사고를 낸 선수 정찬헌에게 3개월 출장정지와 벌금 1000만원 자체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 22일 LG측은 “정찬헌 선수가 금일 새벽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고 경찰에 조사받았다고 구단에 스스로 밝혀왔다”라며 “이번 징계와 관련해 구단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아울러 자체 중징계와는 별도로 프로야구 선수가 지켜야할 품위를 지키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단 관리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찬헌은 “음주 사고를 내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구단의 중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숙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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