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설리 ‘아닌데~ 패션’, 예쁜 아이의 흔한 이쁜짓 포즈 ‘화이트블라우스+와이드팬츠’
입력 2015. 06.23. 13:10:35

설리,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을 대표하는 역대급 미모로 꼽히는 설리의 수지는 비슷한 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마르지 않는 건강한 젖살로 눈에 띄기 시작해 성장해가면서 여리하면서도 강단 있어 보이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소녀에서 여자로 순탄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둘은 여론의 반응이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적당한 나이에 터진 열애설과 공개 연애로 물오른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설리와 최자는 열애가 밝혀지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딛고 좋은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수지는 이민호와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음에도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다.

이렇듯 도플갱어처럼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이들은 포토월 앞에서도 스타일에서 포즈와 표정까지 똑 닮은 모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0일 영화 ‘강남 1970’ VIP시사회에서 수지와 지난 22일 영화 ‘연평해전’ VIP 시사회 설 리가 99%의 스타일 합치도를 보여줬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와이드팬츠에 사각의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매고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늘어뜨렸다. 또 고개를 오른쪽으로 내리고 살짝 흘리는 미소까지 도플갱어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대표 아이돌답게 개성 있는 코드가 가미됐다. 설리는 커팅진의 와이드 데님팬츠로 핫한 데일리룩을, 수지는 정장용 와이드팬츠로 시크한 포멀룩을 연출해 차이를 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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