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섹시’와 ‘캐주얼’ 넘나드는 ‘스트리트 패션’ 공식
입력 2015. 06.23. 17:09: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원더걸스의 컴백설과 함께 멤버 유빈의 패션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유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자신의 뒷모습을 자주 촬영해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라는 점을 은근히 드러낸다. 또한,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 스타일링 감각을 보여준다.

평소 그녀는 스트리트 패션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즐긴다. 약간 루즈한 티셔츠나 후드티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운동화로 마무리하는 편안하면서도 쉬운 패션이 자주 포착된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선글라스나 비니를 더해 스트리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려 멋스러움을 더한다. 또 스냅백이나 빅 로고가 프린팅된 담요를 두르는 등 힙합 패션을 통해 힙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금발머리가 스타일리시함의 정점을 찍는다. 때론 풀어 헤치고 양갈래로 땋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콘셉트로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 포인트로 레드 립을 매치하는 등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유빈은 스포티와 섹시사이를 넘나들며 자유분방하게 그녀의 색을 표현하면서 ‘핫’한 여자 아이돌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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