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 퍼진 강동구, 건강해 보여서 접촉자일 줄 몰랐다?
입력 2015. 06.24. 07:05:5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던 강동성심병원에서 173번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하면서 해당 병원도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외래 진료와 신규 입원이 중단됐고 수술과 면회도 제한됐다.

173번 환자는 앞서 사망한 76번 환자가 다녀간 강동경희대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평소 건강해 보였으며 별도의 정보를 주지 않은 탓에 관리 대상에서 빠졌다는 것.

이에 사실상 감염 경로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잠시나마 주춤했던 메르스 공포가 쉽게 식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메르스가 완치된 임산부는 무사히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도의 분위기도 흐르고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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