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희애‧고현정, 재물운 높이는 ‘윤광 피부’ 연출법은?
입력 2015. 06.24. 16:25:11

김희애, 이영애, 고현정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재벌을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실제 재벌가에 시집 간 연예인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귀한 여인의 상’은 둥근 이마, 깊은 인중, 목이 긴 외모로 해석된다. 이런 얼굴을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다면 메이크업만으로도 어느 정도 재물운을 높일 수 있다.

고현정 이영애 김희애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할 만큼 타고난 투명피부로 유명한 여배우들이다. 본래의 피부 밑바탕이 깨끗하고 건강해 어떤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이들이 공식석상에서 선택한 메이크업은 바로 ‘윤광 메이크업’이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처럼 재물운을 높이는 ‘윤광 피부’의 핵심은 ‘수분감’이다. 먼저 기초 메이크업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완벽하게 흡수시킨 뒤 페이스 오일을 덧발라 수분 막을 한 겹 더한다. 이어 펄이 들어간 수분 베이스로 기본적인 밑바탕을 만들어 얼굴에서 빛이 나는 베이스를 만든다. 여기에 실키한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사용해 발라주면 손으로 톡 건드렸을 때 물기가 나올 것 같은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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