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노력형’ vs 보라 ‘모태 몸짱’, 진정한 승자는? ‘쇼츠가 밝히는 진실’
- 입력 2015. 06.25. 08:50:3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씨스타가 세 번째 미니음반 ‘쉐이크잇’을 발표하면서 ‘헬시 섹시’ 아이돌의 여름 귀환을 알렸다.
씨스타 소유, 보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씨스타는 펑키 스타일의 패션과 무대미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모태 몸짱’ 보라와 노력형 소유의 탄력 있는 몸매 대결이었다. 각기 다른 곡의 무대였지만 크롭트 톱과 쇼츠 차림으로 비슷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같은 듯 다른 모습이 시선을 자극했다.
블랙 크롭트 베스트와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입은 소유는 유난히 하얀 피부가 돋보였고, 프린트 크롭트톱에 레드 쇼츠를 입고 재킷을 걸친 보라는 자연 태닝으로 적당히 그을린 듯한 피부톤이 더욱 건강미 넘쳐 보이는 효과를 발휘했다.
또 소유는 다리 전체에 굴곡 없이 매끈한 각선미가, 보라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한눈에도 선명하게 보여 대조를 이뤘다.
소유는 전체적으로 잘 설계된 보디의 장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유는 각선미 표현에 유리한 킬힐 스트랩 샌들을 신었음에도 낮은 굽의 워커를 신은 보라와 외관상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각선미로 ‘모태 몸짱’ 보라에게 밀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자칭 ‘시골소녀’ 보라는 자연에 뛰노는 야생마 같은 생기 넘치는 매력이 보디에 그대로 담겨 항상 긴장하고 있는 듯 보이는 소유와는 다른 ‘모태 몸짱’의 여유가 돋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