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로망’과 ‘기피’의 경계, 여름휴가 ‘볼륨 패션’ 해부
- 입력 2015. 06.25. 12:59:5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바람 불면 쓰러질 듯 깡마른 체형 대신 굴곡지고 탄탄한 보디라인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여전한 안티 세력에도 예정화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이에 그녀가 휴가지에서 택한 스타일 역시 올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여자들의 참고사항 1순위일 터.
예정화는 스타일 스펙트럼이 넓지는 않지만 자신의 보디라인 강점인 가느다란 다리와 볼륨감 있는 가슴, 엉덩이를 강조할 수 있는 실루엣을 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허벅지에 꼭 달라붙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쇼츠와 슬리브리스 롱 티셔츠로 탄탄해 보이는 캐주얼 룩을 연출하는가하면 홀터네크라인 스타일 미니 원피스로 휴가지 기분은 높이고 상체 볼륨과 가느다란 다리를 강조했다.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순간에는 새하얀 스키니진을 선호하는 모습. 여기에 연핑크색 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 입는 식으로 시원해 보이면서도 상체와 하체 라인을 구분한 옷차림을 택했다.
휴가지에서 보다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예정화처럼 브리프만큼 짧은 데님 쇼츠를 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여기에 그녀는 보디라인을 강조할 스판 소재의 크롭트 톱을 입되 스퀘어 네크라인이나 캡 소매 장식처럼 여성적인 느낌을 더할 방법을 고민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아이템을 착용하기보다는 탄탄한 몸매를 부각시킬 가볍고 컬러풀한, 때로는 유치한 스타일도 과감하게 연출하는 것이 예정화 바캉스 룩의 특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