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피트니스웨어, 헬스장에서 ‘여신’ 대우 받는 비법 대 공개
- 입력 2015. 06.25. 14:55:1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바캉스가 불과 한 달여 앞두고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는 여성들의 늘고 있다.
예정화
대부분이 단기 다이어트 목적으로 찾지만, 피트니스센터가 알게 모르게 남녀들이 ‘썸’을 타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여성은 엄마가 결혼 상대자를 구하라며 금융가가 밀집한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고 빠지지 말고 다닐 것을 종용했다고 말했다. 또 한 여성은 피트니스센터에서 만난 남자와 한동안 사귀다 헤어지고 피트니스센터도 끊었다고 밝혔다.
이유가 뭐든 피트니스센트가 운동만이 아닌 사교장이 되면서 어떤 피트니스웨어를 입느냐에 따라 여왕 혹은 시녀로 운명이 엇갈린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여신’급 대우를 받는 방법은 트레이너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피트니스를 처음 찾는 남자들의 조력자가 되는 것과 역으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 두 가지다.
◆ 멘토 역할 하는 ‘피트니스 전문가’
이 중 피트니스 조력자로서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야 한다.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는 블랙을 코드로 한 피트니스웨어를 입을 때 더욱 전문가다운 아우라를 풍긴다.
블랙 앤 화이트. 올블랙 등 심플한 컬러 조합에 포인트 컬러나 패턴으로 변화를 준다. 그래픽 패턴이 더해진 블랙 레깅스, 혹은 그래픽 패턴의 브라톱을 각각 블랙 상, 하의와 매치해 시크한 블랙 피트니스 웨어를 완성한다. 또 스포츠브라 위에 몸에 밀착되는 크롭트 티셔츠를 입어 변화를 준다.
◆ 보호본능 자극하는 ‘피트니스 초보자’
피트니스센터에 처음 발을 딛을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운동은 어떤 기구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이처럼 두려운 마음을 안고 들어섰는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난감하기 마련이다.
이때 확실하게 이목을 끄는 방법은 눈에 띄는 컬러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것이다. 예정화는 캔디 컬러의 브라톱과 레깅스로 걸리시한 피트니스웨어를 연출했다. 파스텔 퍼플과 오렌지, 퍼플과 블루, 옐로와 블랙, 민트그린과 그레이 등 한눈에도 사랑스러움이 가득담긴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피트니스웨어도 색다를 수 있음을 보여줬다.
피트니스는 혼자와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주목받기 위함이든 뭐든 간에 피트니스웨어는 동기부여 효과가 확실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