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공 앞둔 고척돔구장 내부 모습 공개 “일본 돔구장 부럽지 않아”
- 입력 2015. 06.25. 17:46:5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달 말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공사가 한창인 고척돔구장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고척돔 현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야구장 흙과 안전펜스, 그물망을 수입해 시공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이 내부 모습을 찍어 올린 것.
글쓴이는 “국내 최초 고척돔, 이제 일본 돔구장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관중석 좌석 배치, 스카이박스, 개패가 불가능한 천장 등에 우려가 된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척돔구장의 좌석은 1만8092석이지만 가변 좌석 설치 등을 통해 2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프로야구 넥센 구단이 내년부터 홈 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또 냉난방시설을 이용해 여름철 26∼28도, 겨울철 18∼20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외부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야구 경기와 콘서트 등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