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달라진 그녀의 최근 얼굴 ‘이목구비 욕심 버리기’
입력 2015. 06.25. 20:50:50

설리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층 어려진 그녀의 미모가 화제다.

설리는 최근 영화 ‘연평해전’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특히 어린시절의 얼굴이 보일 만큼 어려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그녀는 형광 빛이 도는 강렬한 핑크색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줘 잡티 없는 피부를 한층 더 깨끗해 보이도록 정리했다.

은은한 펄감이 도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한 그녀는 블러셔를 보일 듯 말 듯 옅게 칠하고 아이 메이크업 역시 은은하게 음영만 준 채 얇게 아이라인을 그려 넣었다.

여기에 입술만을 강렬한 핑크로 강조해 깔끔하게 정돈돼 보이는 얼굴을 완성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이목구비를 모두 강조해 또렷한 인상을 주는데 주력하기보다 한 곳만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 한층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에 그녀의 장점인 본연의 매끄러운 피부 결과 아름다운 미소가 한껏 돋보일 수 있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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