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들의 방송 출연 행태 지적한 강레오, 그의 이력은?
입력 2015. 06.26. 10:16:3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강레오 셰프가 셰프들의 방송 출연 등에 대한 행태를 지적하는 발언이 눈길을 끌면서 그의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강레오는 영국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의 이름을 딴 세계적인 레스토랑 고든 램지 던 스케치, 두바이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지냈다.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셰프에 이어 마카로니마켓 총괄셰프직을 맡으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이 외에 대한합기도회 운영자문을 맡기도 했다.

또 그는 케이블TV 올리브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6월 5살 연상 가수 박선주와 결혼한 그는 요리 프로그램이 아닌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레오는 지난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해 최현석 셰프 디스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뷰가 화제가 되자 강레오는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만 요리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위해 소비되는 셰프의 이미지에 대한 우려였다. 소금은 그중 유명한 예를 든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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