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허세 수난시대, 맹기용 효과로 상승, 강레오 돌직구로 흔들
입력 2015. 06.26. 10:57:48

맹기용, 최현석, 강레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최현석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최현석은 방송을 통해 셰프보다는 예능인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허세 셰프’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후 최현석 셰프를 설명하는데 따라다니던 분자요리라는 단어가 빠지고 그 자리를 ‘허세 셰프’가 차지했다. 최현석은 이 과정을 거치면서 스타급 유명세를 얻었지만 셰프로서 그의 전문성이나 능력은 외면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청년 요리사 맹기용이 방송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기본기가 충실한 요리사로서 이미지 반등 효과를 봐 부정적으로 흐르기 시작한 허세 캐릭터가 호감으로 전환됐다.

이후 한동안 순탄한 행보를 보이던 그의 유명세가 강레오 돌직구로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강레오는 즉각 해명 발언을 했지만, 미디어의 속성이 늘 그렇듯 최현석을 향한 시선이 이전처럼 일관된 호감으로 흐르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KBS2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은 아이유가 예능에 출연해서 처음은 얻은 캐릭터가 그대로 간다는 발언을 생각나게 한다. 바보면 끝까지 바보짓을 해야 한다는 예능 캐릭터의 실체가 최현석의 방송인으로서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맹기용 페이스북, tvN ‘마스터셰프코리아’ ‘한식대첩’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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