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뮤직뱅크’ 출근길 워스트 ‘롯데리아 알바생’ 패션, ‘눈물 나는 투잡 아이돌’
- 입력 2015. 06.26. 11:52:2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6일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리허설 현장으로 향하는 여러 여자 아이돌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걸그룹 AOA의 워스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아이돌의 출근길 패션은 보는 재미는 공항 패션과 더불어 그들의 패션 세계를 자유롭게 드러내기 때문에 팬들 사이 관심이 뜨겁다.
이날 AOA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앤 레드’ 패션으로 등장해 그들의 스타일리스트 수준을 의심케 했다. 특히 레드 핀 스트라이프와 화이트 주름치마의 조화는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혹시 투잡을 뛰는 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여기에 화이트 니삭스에 같은 컬러의 구두를 매치하는 최악의 패션 센스로 촌스러움을 극대화해 이날의 워스트 패션으로 손꼽혔다.
또 무대의상을 갈아입을 여유를 잃어버린 모습으로 그들의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안쓰러움마저 자아냈다. 걸그룹 포미닛 씨스타 EXID 등은 이날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사복패션으로 팬들의 귀뿐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팬 서비스를 했다. 반면 AOA의 의상은 이들의 팬들에게 안타까움만을 전해주는 쓸쓸한 뒷모습을 남겼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