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서인영, 돌아온 섹시디바의 시스루 패션 OX “역시 ‘쎈’언니 인영~”
입력 2015. 06.26. 13:50:53

채연, 서인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불과 며칠을 사이에 두고 복귀한 ‘왕년’의 섹시디바 채연과 서인영이 똑같이 ‘시스루’ 콘셉트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9일 미디어쇼케이스를 열며 미니음반 ‘리버스’로 복귀한 서인영에 이어 25일 채연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니음반 ‘룩앳’으로 복귀를 알렸다.

서인영과 채연은 올해 가장 핫한 트렌드 키워드로 꼽히는 시스루로 섹시디바에 걸맞은 섹시룩을 시도했다. 그러나 서인영과 채연의 복귀 첫날 스타일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서인영은 가는 주름으로 볼륨을 살린 화이트의 풍성한 시스루 실크 블라우스에 골드 컬러의 브라를 입어 스킨 컬러인 듯 고급스러운 노출을 시도했다. 여기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쇼츠를 입어 작은 키가 느껴지지 않는 명민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채연은 블랙 도트의 옐로 민소매 블라우스와 블랙 망사스커트를 입었다. 오간자 소재 블라우스의 부피감에 커다란 리본, 여기에 자수가 수놓인 새장 같은 망사스커트까지 투머치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여기에 60년대 영화배우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그동안 채연의 장점을 일순간에 단점으로 뒤바꿨다.

서인영은 미디어쇼케이스 이후 섹시 앤 시크 콘셉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시스루의 다양한 변형 버전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어린 아이돌 사이에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서인영처럼 채연이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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