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엘’ vs ‘드라큘라’ 패션 “탈출구 없는 무한매력의 끝은?”
- 입력 2015. 06.29. 15:54:0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온 JYJ 멤버 김준수의 패션이 화제다.
김준수는 독특한 패션 센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 잘 알려져 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마네킹이 입고 있는 그대로 사는 게 내 스타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그의 패션은 극중 캐릭터가 입고 있는 느낌을 평소에도 옮겨놓으며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로 변신한 그는 파격적인 민트 컬러 머리색으로 염색을 감행하면서 다소 음울한 정신세계를 가진 4차원 캐릭터를 여과 없이 표현해냈다. 엘의 알 수 없는 성격과 하나 된 모습의 올블랙 패션이 자주 눈에 띈다.
무대 위 그는 재킷 안에 등이 훤히 노출되는 상의 위에 홀로그램 디테일의 재킷을 걸쳐 반전 있는 섹시함으로 아찔함을 선사했다. 공식석상에서는 민트 컬러에 어울리는 올 블랙 패션으로 SF 영화의 첩보원을 연상케하는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서는 피를 형상화한 빨간 머리를 통해 무시무시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혼을 담은 연기와 함께 드라큘라로 빙의한 패션을 실제로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화이트 공식을 기본으로 셔츠와 팬츠를 매치하고 로퍼로 마무리해 댄디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공항 패션을 통해서도 블랙앤 화이트를 기본으로 머스타드 컬러의 슬립온과 미러선글라스를 매치해 ‘공항 준수’의 명성을 잃지 않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