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 이민혁 · 이창섭 '슈트' 고만고만해도 다르게 입는 법
입력 2015. 06.29. 17:03:30

이창섭 육성재 이민혁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똑 떨어지는 슈트가 더 이상 직장인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여겨지면서 1020대 젊은 남자들도 슈트를 향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클래식함을 표현하기에는 완숙미가 덜한 1020대가 슈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석대로 갖춰입으려 애쓰기보다는 연출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비투비 육성재, 이민혁, 이창섭처럼 모노톤 슈트를 택하더라도 채도가 높은 것을 고르거나 장식적 요소가 더해진 것을 입으면 젊은 감성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육성재처럼 약간의 톤 차이가 나는 차이나칼라 셔츠를 이너웨어로 고르거나 이민혁, 이창섭처럼 네크라인이 어느 정도 깊숙이 파인 티셔츠를 입는 것도 정갈한 셔츠를 받쳐 입는 것보다는 톡톡 튀는 멋을 낼 좋은 방법이다.

또 1020대만의 펑키한 감성을 더하고 싶다면 이민혁처럼 조심스럽게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하고 이너웨어 역시 팬츠 밖으로 빼입는 것도 현명하다.

그러나 슈트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려면 이너웨어가 무엇이든 팬츠 안으로 넣어 입는 것이 좋다.

이처럼 슈트의 연출법에 약간의 차이만 줘도 1020대의 젊고 풋풋한 감성을 더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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