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태 코스피 급락, 중국·일본·홍콩 주식시장도 ‘하락’
입력 2015. 06.29. 17:12:31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그리스 사태의 여파가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에 미쳐 증시가 일제히 떨어졌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90.26) 대비 29.77포인트(1.42%) 하락한 2060.49에 마감했다. 코스탁 지수 역시 전 거래일(750.50)에 비해 17.46포인트(2.33%) 떨어진 733.04로 장을 마쳤다. 현재 코스피는 기관에 이어 외국인까지 매도세로 돌아서며 1.54%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2.92% 하락한 4070.41을 기록 중이다. 일본 대표지수인 니케이225 지수는 2.54% 하락한 20179.44, 홍콩 항셍지수는 2.62% 떨어진 25965.62에 머물러 있다.

그리스는 지난 27일 열린 유로그룹 회의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채권단과 구제금융을 연장 합의에 실패했다.

그리스는 이달 30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에 15억 유로(약 1조 8500만원)를 갚아야 하지만 사실상 상환 능력이 없다. 이로 인해 디폴트(채무불이행) 및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