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빨강머리’, 망설이지 말고 헤어숍으로 직행 “시크 도도 깜찍”
입력 2015. 06.30. 11:46:35

소녀시대 써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의 헤어스타일은 리얼웨이로는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온갖 컬러들로 가득한 아이돌 헤어컬러는 따라했다가 주의의 따가운 눈총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비비드 컬러는 비현실적인 인형머리로 어색함은 물론 어떻게 스타일링할지 조차 난감하게 느껴지기 십상이다.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강머리에 대한 선입견을 단번에 날려주는 리얼웨이 연출법 사진을 올렸다.

써니는 레이어드커트의 롱헤어를 머릿결을 살려가며 손질해 시크한 느낌을 살리는 가하면, 머리를 땋아내려 빨강머리 앤을 연상하게 하는 개구쟁이처럼 연출했다. 또 갈색머리에는 빨강 비니를 써 빨강머리를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숙인 기자 new@fashionmk.co.kr/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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