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 F(X) 크리스탈, 같은 의상 다른 성별 ‘쌍둥이 남매 포스’
- 입력 2015. 06.30. 16:54:0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최근 보여준 독특한 무대 의상이 관심을 모은다.
샤이니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4집 ‘오드(Odd)’의 수록곡 ‘오드(Odd Eye)’로 특별 퍼포먼스를 펼치며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샤이니는 검정색 의상으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키는 한쪽 눈을 가린 독특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검정색 바탕에 수직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남방에 검정색 하의를 매치했다. 이 의상은 과거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착용한 무대의상과 매우 흡사하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7월에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에서 수직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검정색 남방에 검정 바지를 매치하고 검정색 눈가리개 장식을 한 무대 의상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 두 사람의 무대의상을 비교하면 눈가리개의 디테일한 모양이나 크리스탈의 바지 길이가 짧은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각자의 곡에 걸맞아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평소 두 사람은 사복 패션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탈은 아이돌 그룹 멤버지만 일상에서는 의외로 평범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 다만, 다수의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인 만큼 티셔츠나 데님 등 심플한 의상조차 비범하게 소화한다.
반면 키는 헤어밴드나 안경 등을 착용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의상도 자주 착용해 사복 패션만큼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느낌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키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