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초 실시, 오늘(1일) 전 세계 1초 늘어난다…스마트폰 시계는 ‘자동 조정’
- 입력 2015. 07.01. 08:34:52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오늘(1일) 오전 9시(한국시각) 전 세계적으로 1초가 늘어나는 윤초(閏秒)가 실시된다.
윤초
윤초는 시간의 기준인 원자시와 지구 자전을 기준으로 한 천문시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원자시계로 잰 시각에 맞춰 천문시에 1초를 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이날 오전 8시 59분 59초에서 1초가 더해져 8시 59분 60초가 된 뒤에 9시가 된다.
윤초는 지난 1972년 처음 도입된 이래 총 26회 시행됐다. 대부분 휴일에 조정하는 전례와 달리 올해는 18년 만에 처음 평일에 윤초가 들어간다. 가장 최근에 윤초가 적용된 것은 3년 전인 지난 2012년 7월 1일이다.
윤초가 시행되면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에 내장된 시계처럼 표준시를 수신해 표시하는 전자시계는 자동 조정되지만 컴퓨터 운영시스템이나 손목시계 등 다른 시계들은 1초 뒤로 조작해야 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