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남자들 '슈트발', 애정백배 순위 매기기 '이종석vs이민호vs장근석vs정용화'
- 입력 2015. 07.01. 15:31:1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박신혜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남자 주인공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품 속에서 그녀의 마음을 흔든 이종석 이민호 장근석 정용화의 패션을 비교했다.
◆ 1위 ‘비율 종결자’ 이종석, 완벽한 9등신 ‘올블랙’ 슈트
이종석은 9등신의 우월한 비율과 모델 출신다운 다부진 몸매로 올블랙 슈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그는 재킷 안에 티셔츠를 받쳐 입어 자신의 나이에 딱 어울리는 세미 정장룩으로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올블랙룩에 에나멜 구두를 더해 세련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 2위 ‘조각 이목구비’ 이민호, ‘나비넥타이’로 댄디남 완성
20대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이민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기본 슈트로 수지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군더더기 없는 그의 패션의 포인트는 바로 나비넥타이. 잘생긴 얼굴 쪽으로 시선을 끌어올리며 더욱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여기에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애티튜드로 깔끔한 느낌을 완성했다.
◆ 3위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벨벳 재킷’ 입은 ‘일꾼 패션’
자칭·타칭 ‘아시아 프린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은 별명처럼 공식 석상에 왕자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벨벳 소재의 재킷을 선택해 자신의 원래 체형보다 부해 보이는 역효과를 낳았다. 또 큰 양동이를 들어 의상과 콘셉트와의 불협화음을 낳아 아쉬움을 남겼다.
◆ 4위 ‘중국 인기’ 정용화, 정체불명 셔츠로 ‘외톨이야 패션’
씨앤블루 멤버 정용화는 정체불명의 흰색 셔츠 위에 회사원의 출근길 정장을 연상케 하는 세로 스트라이프 슈트로 등장해 당혹감을 안겼다. 여기에 웨이브 헤어로 다소 느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신만의 패션 세계에 갇힌 외톨이 패션의 오명을 남겼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