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앞·옆 트인 타이트한 ‘과감’ 블랙 드레스+‘러블리’ 미소
입력 2015. 07.01. 17:30:01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모델 미란다 커와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미란다 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히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으며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듯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일상이 관심을 모은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블랙 컬러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란다 커가 입고 있는 드레스는 옆쪽이 타원형으로 파여있으며 가슴 부분 또한 파여 있어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치마의 가운데도 일직선으로 트여 있어 섹시함을 더했다. 섹시한 의상과는 달리 살짝 미소지은 얼굴에는 보조개가 있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난 아들 플린이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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