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전소민 vs 정석원-백지영 85년 남자의 ‘커플룩’ 취향 몰아보기
- 입력 2015. 07.02. 09:59: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답답해 보일 정도로 참한 이미지의 전소민과 슈트 외에 여타의 옷차림이 잘 상상되지 않는 윤현민 커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윤현민과 동갑이지만 아내 백지영보다 10살 가깝게 어린 정석원의 자유분방한 부부 스타일이 비교된다.
윤현민 전소민 정석원 백지영
윤현민과 전소민은 공식석상에서도 타이까지 맨 똑 떨어지는 블랙 슈트와 여타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화이트 플레어 원피스의 조합으로 드레스업한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정석원과 백지영은 오버사이즈 화이트 티셔츠와 스웨트 팬츠의 합, 복사뼈가 드러나게 롤업한 디스트로이드 데님과 브래지어가 살짝 비추는 셔츠, 쨍한 에메랄드색 스틸레토힐의 조합처럼 느슨한 멋이 있는 톡톡 튀는 스타일을 즐기는 분위기이다.
이 밖에도 네크라인을 따라 비딩 장식이 촘촘히 박힌 코발트블루 드레스를 입은 전소민과 비슷한 톤의 투버튼 슈트에 굵직한 타이를 맨 윤현민의 격식을 갖춘 스타일과 과감하게 반바지와 스웨트 셔츠, 운동화를 택한 정석원의 스포티한 옷차림, 크림색 미니스커트와 입체적인 블라우스를 입은 백지영의 의상도 양 커플의 확고한 스타일 취향을 알게 하는 부분이다.
윤현민과 정석원이 85년생 동갑내기라 할지라도 한 살 차이의 비슷한 연령대 커플인 윤현민 전소민의 스타일과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가 만난 정석원과 백지영 부부의 스타일은 극명하게 엇갈린 분위기를 연출해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