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원·우규민, 그라운드서 충돌 ‘벤치클리어링’…당시 상황은?
- 입력 2015. 07.02. 10:43:35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우규민과 두산베어스 오재원이 그라운드에서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두산 전이 열렸다.
이날 우규민은 선발투수로 출장해 3회 타석에 들어서 오재원과 만났다. 3-3 동점인 가운데 오재원의 볼 카운트는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다.
우규민이 던진 7구째의 공이 오재원의 머리 쪽을 향해 날아들었고 주심은 볼넷을 선언했다.
놀란 오재원은 자리에 서서 우규민을 노려봤고 볼넷으로 1루를 향해 걸어갔다. 그 상황에서 오재원은 우규민에게 말을 걸며 다가갔다. 이에 우규민 역시 오재원을 향해 걸어가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약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됐지만 큰 사고 없이 양 팀 간의 벤치클리어링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 데이빈슨 로메로의 4타점 활약으로 두산이 8-4 역전승을 거뒀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카이스포츠 화면 캡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