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모델포스 ‘러블리 걸’, 로맨틱 헤어+통통 볼살+핑크 볼터치 “윤박, 이게 나야~”
- 입력 2015. 07.02. 11:11:5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7월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박의 이상형 발언과 함께 일순간 ‘마른 오징어’로 전락한 이성경의 반전 사진이 화제다.
이성경
1, 20대들 사이에서 스타일 롤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화보 촬영 컷인 듯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금발에 가까운 밝은 갈색의 긴 머리를 부스스한 채로 두고 가볍게 묶거나, 머리에 화관을 써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윤기도는 하얀 피부에 핑크톤의 볼터치로 통통한 볼 살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 이성경은 핑크, 피츠 같은 사랑스러운 색감의 립스틱으로 볼륨있는 입술의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하게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