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 미녀 1위… 미드 ‘왕좌의 게임’ 푸른눈+금발의 그녀
- 입력 2015. 07.03. 09:23:4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홍보차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내한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에밀리아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에밀리아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아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악역인 T-1000(액체 로봇)으로 이병헌이 출연해 국내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HBO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