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김희애 ‘40대 글램 보디 따라잡기’, 고혹적 볼륨 위한 팁 “등 관리에 집중”
- 입력 2015. 07.03. 15:30: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엄격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난 유호정과 김희애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몸과 볼륨이 드러난 화보가 화제다.
유호정, 김희애
부드러운 곡선으로 천상여자라는 느낌이 배어나오는 유호정과 날카로운 이지적인 이미지가 강한 김희애는 서로 극과 극의 외모지만 몸매에서만큼은 40대 특유의 여유와 원숙함이 응축돼 생기 넘치는 20대와는 다른 섹시한 마력을 풍긴다.
유호정과 김희애는 길고 가는 몸에 군살은커녕 근육도 붙지 않은 매끄러운 라인과 탄력 있는 보디로 20대 못지않은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긴장감이 느껴지는 탄탄한 등 라인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보디를 완성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들은 여자들이 몸을 만들 때 어깨와 등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깨와 등 라인이 잡히지 않으면 어떤 운동을 해도 원하는 몸을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 트레니이너의 조언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W,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