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담증 안녕~, 몸매 국가대표 예정화 소유 전효성 환상적인 보디라인 비결 ‘이것’
- 입력 2015. 07.03. 16:42:02
- [시크뉴스 김주영 기자] 비만과 관련 있는 습담증이 화제인 가운데 예정화 소유 전효성의 몸매 관리 비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밥을 많이 먹는 편으로 밥을 먹을 때 허벅지 사이에 백과사전 같이 두꺼운 책을 끼고 있으면 전신이 긴장돼 밥을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온 그녀는 음식을 먹고 난 뒤 "살이 찌지 않는 비결을 공개하겠다"며 산소주스를 만들었다. 산소주스는 레몬즙을 낸 후 감식초와 매실액을 넣고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넣으면 완성된다.
소유는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해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핫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 안무 연습, 러닝을 반복했다"며 "음식은 한 끼에 노른자 뺀 메추리 알 4개와 우유 한 컵만 마셨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Mnet ‘4가지쇼’에 나와 "매 끼니마다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씩만 먹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 김주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예정화 소유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