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vs 서인영 vs 나인뮤지스 소진 ‘탈색머리 스타일’ 노장 승?
입력 2015. 07.03. 21:12:35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한동안 기피됐던 탈색머리 스타일이 복고 열풍과 함께 돌아왔다.

이에 화려한 조명 아래 오르는 여가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금발의 탈색머리 스타일로 변신을 꾀한 모습이다.

노장 섹시가수 대열에 합류한 서인영을 비롯해 공주 이미지를 확고히 해왔던 소녀시대 윤아, 나인뮤지스 소진까지 톤 차이가 있지만 각기 다른 분위기의 탈색머리를 시도했다.

서인영은 오렌지빛 감도는 탈색머리를 소년처럼 짤막하게 잘라낸 뒤 긴 앞머리를 5:5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넘겨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그동안 과감한 스타일 시도를 꺼려왔던 윤아도 카키빛 도는 금발의 롱 웨이브스타일로 변신했다. 대신 3:7 가르마를 탄 뒤 머리 끝부분에만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그녀가 고수해온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진은 인위적으로 보일 정도로 백발에 가까운 탈색머리를 시도했다. 여기에 이마를 완전히 덮을 정도로 두툼한 일자 단발머리 스타일을 연출해 펑키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다.

이처럼 무더운 여름날씨와 복고 열풍으로 과감한 탈색머리 스타일을 시도한 여가수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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