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이민호 접고 박해진과 로맨스? 치즈인더트랩 ‘커플 스타일’ 궁합 보기
- 입력 2015. 07.07. 10:09:4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지가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해진, 수지
치즈인더트랩은 수지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3년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MBC ‘구가의 서’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특히 이민호와 연인관계를 인정한 이후 첫 출연작이어서 이미 출연을 확정한 박해진과 연인으로서 집중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지는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웃을 때만 눈꼬리가 살짝 처지는 연예계 대표적인 강아지상일 뿐 아니라, 목소리 톤과 군더더기기 없는 꾸미지 않은 심플한 스타일로 첫사랑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로맨틱코미디에서 요구하는 개성을 어떻게 채워나갈지가 관건이다. 특히 박해진은 날렵한 얼굴선과 보디라인으로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통통한 앳된 느낌의 수지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도 우려된다.
그럼에도 공식석상에서 포착된 각각의 모습은 묘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박해진과 수지는 블랙, 블랙 앤 화이트 등 기본 컬러조합으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즐긴다. 블랙 팬츠에 화이트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롱재킷을 걸친 박해진과 블랙팬츠에 화이트블라우스를 스타일링한 수지의 포멀룩의 조합은 의외로 완벽한다. 또 블랙 9부팬츠에 셔츠와 블루종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박해진과 화이트 원피스에 바이커 레더 재킷을 입은 수지의 컨템포러리룩 역시 마치 연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박해진의 작은 얼굴과 비율 좋은 몸은 종종 여배우들에게 굴욕을 남긴다. 그러나 청순미 가득한 수지와 차가움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박해진이 드라마에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