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열애시대 윤아-이승기 vs 수영-정경호, 사랑하면 닮는다 ‘진실 혹은 거짓’
입력 2015. 07.07. 16:21:46

이승기, 윤아, 수영, 정경호(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7일 저녁 10시 싱글음반 ‘파티’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는 열애시대로 그룹 이름을 바꿔야 할 만큼 공개 연애 중이거나 열애설에 휩싸여 있어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걸맞은 성장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인지 핫서머를 겨냥한 이번 음반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영상을 통해 노출 수위가 높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소녀시대는 무대 위 퍼포먼스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와 함께 윤아와 수영의 연인인 이승기와 정경호의 다른 듯 닮은 모습이 화제다.

소녀시대보다 한 달 앞선 지난 10일 6집 정규음반 ‘그리고...’를 발표한 이승기는 티저 사진에서 윤아의 가는 얼굴을 연상하게 하는 날렵한 턱선으로 ‘사랑하면 닮는다’ 속설을 인증했다.

JTBC ‘순정에 반하다’를 마치고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그리울 련’ 홍보 활동에 한창인 정경호는 수영의 짙고 긴 눈썹과 처지는 눈매까지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장수 커플다운 합치도를 보였다.

새롭게 공개 연애 대열에 합류한 유리-오승환 커플, 최근 서인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써니 등 소녀시대의 열애 열풍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승기, 정경호 인스타그램, 셀러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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