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원 VS 5645원' 최저임금 2차수정안 격차 너무 커... 앞으로 방향은?
입력 2015. 07.07. 21:14:08
[시크뉴스 김주영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차이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1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차 수정안(8400원)보다 200원 내린 8200원을, 경영계는 35원을 추가로 올린 5645원을 2차 수정안으로 냈다.

노동계는 원안에서 1만원, 1차 수정안에서 1600원 내려 8400원, 2차 수정안에서 추가로 200원을 더 내려 8200원을 제시한 상태다. 반면 경영계는 현재 최저임금인 5580원 ‘동결’을 원안으로 제시했다가 1차 수정안에서 30원을 올려 5610원, 2차 수정안에서 35원을 추가로 올려 5645원을 주장하고 있다.

사용자측은 당초 ‘동결’ 주장에서 6.5%포인트 올렸고, 노동계측은 79.2%(1만원)에서 32.25%포인트 줄인 46.95% 인상안을 내놨다. 하지만 노(8200원)-사(5645원) 양측이 내놓은 2차 수정안 격차가 2555원이나 돼 추가 수정안이 제출이 불가피하다.

[김주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