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vs 미쓰에이 수지 은밀해지고픈 ‘품절녀’의 진부한 스타일 공식
입력 2015. 07.08. 08:42:02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가 남자들이 흠모하는 대표 걸그룹 멤버라는 것부터 이승기와 이민호의 공식 연인으로 당당하게 ‘품절녀’가 돼버리기까지 한 점까지 닮아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7일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소녀시대와 최근 새 앨범을 낸 미쓰에이 무대 의상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윤아와 수지가 각각의 스타일대로 이를 소화한 모습이 주목된다.

소녀시대와 미쓰에이가 택한 무대 의상은 가슴과 허리에 완전히 밀착된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과 코스튬 분위기가 강한 짤막한 스커트의 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대신 소녀시대는 칼라 장식이 더해진 체크무늬 톱과 아코디언 주름 장식 스커트로 교복 분위기를 더했고 미쓰에이는 홀터넥 톱과 랩 형태 치마바지로 스포티한 응원단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에 윤아는 스모키 대신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교복 스타일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수지는 그녀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짙은 색조메이크업과 글래머러스한 헤어스타일로 홀터넥 의상의 농익은 분위기를 더하려 애썼다.

그러나 너무 가녀린 윤아의 보디라인과 탄탄함 대신 젖살이 남아있는 수지의 보디포지션이 그녀들이 원하는 느낌을 온전히 표현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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