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오피스룩의 정석, 직장에서 ‘인기녀’ 되는 비법
- 입력 2015. 07.08. 13:50:1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여름이 되면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밖은 물론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온도 제약이 걸린 실내에서도 땀과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그렇다고 특수 업종이 아닌 이상 과감한 노출을 할 수도 없는 대다수의 직장 여성들은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결정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다.
여름철 오피스룩은 예는 갖추되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일단 쇼츠나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는 없으므로 시원한 여름 소재를 선택하고 민소매 상의로 과하지 않은 수준의 노출을 감행한다. 또 스커트와 원피스를 적절히 활용하면 의외로 시원하면서도 시크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 스타일링 팁 1. 민소매 상의 활용법
여름이 되면서 길든 짧든 소매가 달린 상의에서 해방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실크나 폴리 소재 셔츠와 블라우스는 프로다운 직장인 여성으로서 이미지는 물론 자신이 가진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충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팬츠나 스커트 어떤 아이템도 무방하지만, 가장 ‘핫’한 디자인으로 꼽히는 와이드팬츠가 쇼츠보다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과감해질 자신이 있다면 무릎 밑에서 스커트처럼 퍼지는 팬츠가 더 시원한 여름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터준다.
◆ 스타일링 팁 2. 여자의 특권 러블리룩 활용법
여름이 되면 평소에는 다소 거리를 두던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
하늘거리는 스커트나 원피스는 자칫하면 직장인으로서 긴장감이 떨어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여름 무더위에서 해방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융통성을 발휘한다.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플라워 패턴의 언밸런스 롱스커트와 캡슬리브의 오간자 블라우스는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서 잠시나마 해방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딘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