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 수지 ‘슈퍼스타 커플’ 의문점? ‘문제적 패션코드’
입력 2015. 07.08. 16:34:4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이민호의 만남은 올 상반기 스타 커플 탄생 소식 중 가장 큰 이슈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만인의 첫사랑 이미지를 얻은 수지와 드라마 ‘꽃보나 남자’로 한류스타 덤에 오른 이민호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어려울 만큼 양 측 팬들의 거센 반발과 눈물이 뒤따랐다.

이 가운데 넓은 어깨와 큰 키라는 건장한 보디포지션에도 낮은 스타일 지수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온 이민호와 젖살 탓인지 문제점이 많은 수지의 의상 소화 능력이 슈퍼스타 커플의 가장 의문스러운 부분으로 남아있다.

이민호는 어색하게 허리선에 걸리는 스웨트셔츠와 다리라인에 꼭 달라붙은 롤업 스키니진의 조합, 소방관을 연상케 하는 후드 톱 안에 지나치게 길게 티셔츠를 빼 입은 스타일, 엉덩이를 덮는 후드 장식 재킷과 블루진의 합처럼 이렇다 설명하기 어려운 밸런스 상의 부조화가 많다.

그런가하면 수지는 타이 장식까지 더해진 하늘색 롱셔츠와 다리를 다소 굵어 보이게 하는 레깅스 팬츠, 흩날리는 아코디언 주름장식 스커트와 블라우스의 조합, 무릎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와 브이네크라인 카디건의 만남처럼 나이에 걸맞지 않은 연출 방식으로 그녀만의 톡톡 튀는 분위기를 반감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민호와 수지의 저조한 스타일 지수가 연예계 상위권 스타에 속하는 두 젊은 남녀의 만남에 있어 다소 실망스럽게 여겨지는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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