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쎈 언니의 초난감 패션’, 19금 입담보다 더 난감한 패션 테러리스트
입력 2015. 07.08. 17:08:11

한고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고은이 대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고은은 평소 나른한 듯 섹시한 이미지와 75년생 41살 여자다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그러나 그녀는 지나치게 평범하거나 과하게 모험적인 극과 극을 오가는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는 스타일로 19금 입담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다.

174cm 51kg으로 모델 능가하는 길고 마른 몸을 가진 한고은은 엉덩이와 가슴을 한껏 드러내는 걸그룹과는 달리 어깨 허리 다리를 드러내거나 몸에 밀착되는 스타일 같은 성숙한 노출을 즐긴다.

이같은 그녀만의 패션 원칙이 최근 제작발표회와 공식석상에서 초난감 패션으로 완성돼 영화나 드라마 속 캐릭터와 무관하게 시선을 끌었다.

한고은은 브라톱과 언벨런스 실크 스커트가 연결된 드레스, 블랙 톱과 주름이 가득 잡힌 가죽 와이드팬츠로 전사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앞판에 슬릿이 깊게 들어간 와이드팬츠나 수채화 같은 그림이 그려진 하이웨이스트 롱스커트 등 누가 입어도 난감할 수밖에 없을 듯한 아이템으로 매력적인 보디라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NG컷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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