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머나잇' 임원희 "액션 연습 첫 날 새끼 발가락 골절"
입력 2015. 07.08. 19:00:01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임원희가 새끼 발가락 골절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쓰리 썸머 나잇'(김상진 감독, 더 램프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현경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원희는 "편집이 많이 됐는데 액션 신이 많았다. 연습이 필요했는데 처음 연습을 나간 날 다쳤다.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는데 새끼 발가락 골절로 붕대를 칭칭 감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걷지도 못했다. 붕대를 풀고 나서 촬영에 들어가게 됐는데 거의 두 달 만에 뛰었다. 김동욱 손호준이 진짜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미안하더라"며 "그런데 확실히 나이 차이는 느껴졌다. 장난으로 '내가 몇 살인줄 알아? 천천히 뛰어 줘'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은 여자친구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甲)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가 술에 만취한 밤 훌쩍 부산 해운대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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