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도 ‘답답이’ 박은실 안에 있던 ‘청순 건강녀’ 패션코드 몰아보기
- 입력 2015. 07.09. 09:05:55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요리 학원 수제자로 욕심 많은 박은실 역을 소화했던 이미도가 드라마에서 보인 다소 노숙하고 진부한 분위기와 180도 다른 재기발랄한 일상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된다.
2:8 가르마를 한 뒤 얌전히 머리를 묶고 노출을 최소화한 참한 A라인 원피스를 입는 등 현모양처 스타일을 고수했던 박은실과 달리 실제 이미도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뒤 너울거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합을 보이거나 잔잔한 꽃 패턴 미니원피스로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살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스윔가운으로 박은실의 답답한 의상에 숨겨졌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도 공개했다. 쨍한 에메랄드 비키니를 입은 이미도는 그 위에 속이 비추는 화이트 롱원피스를 걸쳐 청순하면서도 농익은 느낌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비딩 장식이 겹겹이 더해진 시스루 톱과 미러 선글라스의 합처럼 박은실에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이미도만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