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주 ‘형사전문배우’, 중성 패션코드 ‘데님’이 어울리는 진짜 ‘신스틸러’
- 입력 2015. 07.09. 09:34: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박효주가 지난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에 출연해 ‘형사전문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효주
형사 역할만 7번을 맡았다고 밝힌 박효주는 형사 역할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감독들조차 역할을 주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박효주는 한국 여배우들이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미인 강박증과 남자인 척 보이려 애쓰는 어색한 연기와 달리 목소리 톤과 행동 모두 형사에 최적화된 연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발레로 다져진 가늘지만 탄탄한 몸으로 운동화나 플랫슈즈를 신고도 스키니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남자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아우라를 보여준다. 그녀의 이런 매력은 데님을 입었을 때 완벽하게 드러난다.
스키니진과 크롭트 셔츠의 청청패션을 하고 플로피햇을 써 시크한 보이시룩을, 오버사이즈 오버롤 데님하프팬츠에 화이트티셔츠로 데일리룩을 연출해 박효주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데님룩을 연출했다. 또 블랙티셔츠와 민소매 데님원피스로 깜찍한 느낌을 준 후 형사전문배우답게 블랙 재킷을 걸쳐 보이시한 코드를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박효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