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이 ‘눈화장’, 나름 민낯에서 풀메이크업까지 ‘미스월드 브라질의 위용’
입력 2015. 07.09. 10:37:39

최송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국계 브라질 최송이가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게 돼 화제다.

최송이는 전체적으로 한국인만의 선이 있지만 크고 입체적인 남미 특유의 이목구비로 이중적 느낌이 매력적이다. 특히 움푹 들어간 서구적인 눈매를 가진 그녀는 두꺼운 아이라인과 짙게 음영을 준 아이메이크업으로 눈에 힘을 실어 이국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항상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보다 옅은 화장에서 대회용 풀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버전의 아이메이크업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최송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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