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참여 “미인이 심사하는 미인의 기준은?”
- 입력 2015. 07.09. 13:43:3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영애가 오는 10일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무대 심사위원 중 1명으로 합류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영애
단아한 한국 대표 미인 이영애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에 참여함으로써 성형으로 점점 서구화되는 여성들의 외모에 맞춘 심사기준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11년만의 이영애 드라마 복귀작이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여서 올해 미스코리아 심사 기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의 과장되게 큰 이목구비와 달리 가늘면서도 또렷한 선과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한국 전통적인 미와 현대적인 세련된 이미지가 조합된 외모로 정평이 나있다. 무엇보다 무채색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 완성한 세련된 스타일이 전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한눈에도 확실하게 각인되는 화려하고 농도 짙은 스타일을 원하는 현 세대 요구와 거리를 둔 이영애가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어떤 기준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이룩, SBS ‘SBS스페셜-이영애의 만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