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박수진 ‘밀짚모자’ 이진욱-배용준 녹일 ‘바캉스 1초 레시피’
- 입력 2015. 07.09. 14:21:5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이에 바캉스에서 빛날 의상 준비 외에도 내리쬐는 태양을 가려 시원함을 더할 밀짚모자 장만에 나선 여자들이 많을 터.
무엇보다 밀짚모자는 컬러, 챙 형태, 높이 등에 따라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한 용도뿐 아니라 휴양지에서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킬 키아이템이 될 수 있다.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앞서 그녀가 갖고 있던 중성적인 이미지를 소녀적으로 바꾸고 이진욱과의 달달한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지원은 물론 한류 슈퍼스타 배용준과의 결혼을 앞둔 박수진도 휴가지에서 밀짚모자를 적극 활용한 모습이다.
하지원은 넓적한 챙의 크림색 밀짚모자부터 굵직하게 라피아가 엮인 밀림 분위기의 챙모자, 챙이 짧은 보이시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밀짚모자를 착용했다. 여기에 속이 살짝 비추는 핑크빛 미디원피스, 흩날리는 화이트 롱원피스와 비슷한 컬러의 아우터의 조합, 앙증맞은 프린트 티셔츠 등으로 챙모자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런가하면 박수진은 하지원에 비해 넓은 스타일 스펙트럼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옆트임 장식으로 보일 듯 말 듯 다리를 드러낸 롱스커트와 시멘트색 티셔츠의 합처럼 단조로운 옷차림에는 짧은 챙의 밀짚 모자를, 화이트 홀터넥 원피스처럼 흩날리는 의상에는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더해 리조트 룩다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밀짚모자는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 아니라 라운드 네크라인 티셔츠처럼 단조로운 스타일에도 바캉스 분위기를 더할 매력적인 여름 아이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박수진,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