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양희영·전인지·이미향 등 한국 선수들 상위권 포진
입력 2015. 07.10. 07:45:32

양희영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양희영 등 국내 여자 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 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포진했다.

양희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를 67타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양희영은 지난해까지 US여자오픈에서 톱10에 네 차례나 들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4위에 머무른 양희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전인지, 이미향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냈고, 이미향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최나연도 3홀을 남기고 3타를 줄였다.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는 14번홀(파4)까지 2타를 줄여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7시 기준 1라운드가 진행되던 중 기상 악화로 지연되고 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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