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일, 휴가 계획 위해 ‘체크 필수’
입력 2015. 07.10. 08:41:2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개장일이 관심을 모은다.

동해는 대부분 10일부터 11일에 걸쳐 개장하며 남해는 1일 전후, 서해는 1일부터 11일 까지 다양하게 분포돼있다. 제주도에서는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지난 1일에 개장했다.

동해안을 끼고 있는 경상북도는 지난해 467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p증가한 520만 명의 피서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하에 시설정비와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포항 화진해수욕장과 울진 구산해수욕장은 각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가족힐링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덕분에 어울림마당과 ‘공연장·산책로·캠핑장’ 등이 보강돼 즐길 거리가 늘었다.

이외 2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정비에 7억 원, 인명구조 인력 및 장비확보에 6억 원, 바다 유해생물 제거에 1억 원을 투입하는 등 청결과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부산시는 최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피서인파가 줄면서 썰렁한 해수욕장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마련해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또 광안리해수욕장은 일부 해역을 장애인·아동 등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취약자 전용 유영구역으로 운영하고 매주 토·일요일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야외 연극공연, ‘광대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 계획이다. 자외선차단 전용 태닝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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