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US오픈 우승, 실력만큼이나 월등한 ‘골프패션’
입력 2015. 07.13. 09:03:55

전인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전인지가 지난 13일(한국시간)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289야드)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가 1998년 첫 우승한 이후 7번째 한국 챔피언에 이름을 올린 전인지는 골프 실력만큼이나 완급 조절이 훌륭한 스타일로 필드 위 여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인지는 트래디셔널룩의 기본 컬러인 네이비 레드 화이트와 옐로 핑크 등 비비드 컬러 등 튀는 조합으로 녹색 필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또 아웃포켓 스커트, 여자 선수들이 잘 착용하지 않는 하프나 롱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골프 패션을 완성한다.

전인지는 살짝 처지는 눈매에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귀여운 선과 맑고 하얀 얼굴 톤을 가져 깨끗하고 선명한 옷 색감과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특히 US오픈 우승 때 입은 화이트 하프팬츠와 네이비 스카이블루가 하얀 도화지에 그라데이션 된 듯 쿨한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우승자로서 아우라를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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