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낭카 예상 이동 경로, 이번 주 후반 영향
입력 2015. 07.13. 09:09:2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태풍 찬홈에 이어 11호 태풍 낭카(NANGKA)가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하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낭카는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낭카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세력이 한층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후반쯤 일본 규슈를 거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14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하고 16일 가고시마 오른쪽을 관통해 독도 부근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낭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다.

한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한반도는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13일 자정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서해 5도 10∼50㎜, 충남·북, 강원 영동,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5∼30㎜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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