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 엄정화 "송승헌 배려, 손 따뜻하게 잡아줘"
입력 2015. 07.13. 11:28:05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엄정화가 송승헌의 배려를 극찬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강효진 감독, 영화사 아이비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효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엄정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정화는 "송승헌의 배려에 반했다. 촬영을 할 때가 겨울이었는데 손 잡을 때 핫팩을 쥐고 있다가 잡아주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헌은 "내가 추워서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엄정화는 "추울 때가 아니어도 해주더라"며 "송승헌이 손 관리를 참 잘한다. 로션도 잘 바르고. 매번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구청 공무원 남편(송승헌)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쓰 와이프'는 내달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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