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와이프' 엄정화 "바람기 많은 송승헌으로 살아보고 싶다"
- 입력 2015. 07.13. 11:51:48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엄정화가 송승헌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강효진 감독, 영화사 아이비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효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엄정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정화는 "한 달 동안 다른 이의 모습으로 산다면 누구로 살고 싶나?"라는 질문에 "올케가 발레리나다. 여자라면 발레리나로 태어나고 싶다. 남자라면 송승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승헌으로 사는 기분은 어떨까 궁금하다. 바람기 많은 송승헌으로 살아보고 싶다. 송승헌의 모습으로 밖에 나가면 여자 분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구청 공무원 남편(송승헌)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쓰 와이프'는 내달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